도쿄 일정을 계획해 보았는데, 너무 여유롭거나 너무 여유가 없는지, 동선이 비효율적이진 않은지 피드백 많이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:)
1일차
인천공항 > 나리타공항 (9:00-11:20) > 신주쿠행 넥스 탑승 (12:30/13:00-14:00) > 신주쿠 숙소 체크인 > 긴자 이동 > 긴자 구경/밥 > 시바공원/증상사 구경/피크닉 > 도쿄타워 야경 > 롯폰기 이동/구경/밥 > 신주쿠 이동 > 숙소 이동 후 휴식
2일차
신주쿠 숙소 > 요요기하치만 이동 > 밥 > 하라주쿠 이동 > 하라주쿠/오모테산도/캣스트리트/시부야 이동하면서 구경 > 시부야스카이 18:40 일몰 감상 > 시부야 구경/밥 > 신주쿠산초메 이동 > 숙소 이동 후 휴식
3일차
신주쿠 숙소 > 후지산행 버스 탑승 (8:15) > 중앙도 시모요시다 도착 (9:50) > 센겐 공원 이동/구경 > 시모요시다역 이동 > 가와구치코역 이동 / 자전거 투어 > 가와구치 다리 > 오이시공원 > 로손 포토 스팟 > 신주쿠행 버스 탑승 (16:10) > 신주쿠 도착(17:55) > 신주쿠 구경/밥 > 숙소 이동 후 휴식
4일차
신주쿠 숙소 체크아웃 > 아사쿠사 이동 > 아사쿠사/센소지/ 구경(약 1-2시간) > 나카미세 거리 구경 > (시간되면) 아사히 맥주본사/스카이트리 구경 (생략가능) > 나리타공항 쾌속선 타고 이동 > 나리타공항 > 인천공항 (19:25-22:05)
답변자님,
정보를 공유해 주세요.
일정 괜찮습니다 따로 뭐 건드릴 필요가 없네요
이미 아시겠지만 2일차 시부야 스카이는 선착순 예약제로 미리 예약해두시고
3일차 카와구치코가는 버스만 좀 예약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
2024.05.10.
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.
넥스를 탈 예정이라면 왕복권을 끊는게 5000엔이므로 더 낫다고 보면 되고, 나리타 공항 -> 신주쿠 / 도쿄역 -> 나리타 공항 이렇게 출도착 역이 달라고 상관없으니 아사쿠가 보고 도쿄역으로 간다음에 넥스 타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.
그럼 짐을 신주쿠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도쿄역에 짐 맡긴 후 다니다가 다시 와서 짐 찾고가면 된다고 보면 되고, 아니면 호텔에 맡겨놓고 다시 신주쿠로 와서 짐찾고 신주쿠에서 넥스타고 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.
그 외에는 거의 정석코스라 할만큼 잘 짰다가보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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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1편
- 항공 예약 (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)
- 숙소 예약 (도쿄에서의 호텔 위치, 체크인/체크아웃, 보증금 등)
- 일행별 추천 호텔(커플, 나홀로, 온천이 있는 호텔, 어린이(아기) 동반 가족여행 등)
- 전통료칸
- 여행준비 (데이터 로밍, 돼지코, 비지트재팬웹, 환전&트래블카드, 일본에서의 쇼핑, 내 고데기는 가져가도 될까?, 미성년자 여행 등)
- 추천 애플리케이션 (경로 / 노선도 검색 등)
- 맛집관련 정보
- 교통정보 (통상적인 운임 체계, iC 교통카드, 버스 타는 방법 등)
- 일본여행 시 주의사항 (금 제품 반입, 핸드폰 충전, 흡연구역, 각종 에티켓 등)
- 출국전 확인사항 (스마트 패스, 비행기 탑승 절차 등)
- 도쿄 지역 열차 체계 (열차구분, 환승방법, 열차에 계속 탑승, 열차 쉽게 타는 방법 등)
- iC 교통카드(스이카, 파스모 등) & 교통패스 (도쿄 서브웨이 티켓, 도쿠나이 패스 등)
도쿄 2편
- 교통패스 선택 & 일정 짜는 방법
- 하네다 공항에서 진입 방법 (케이큐선, 모노레일, 리무진 등)
- 나리타 공항에서 진입 방법 (나리타 익스프레스, 스카이라이너, 리무진 등)
- JR 야마노테선 위주 추천 일정 (신주쿠, 시부야, 하루주쿠 등)
- 테마파크 (디즈니리조트,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, 산리오 퓨로랜드, 후지큐 하이랜드 & 토마스 랜드)
도쿄 3편
- 도쿄도심 (도쿄타워, 오다이바, 긴자, 롯폰기, 아사쿠사 등)
- 요코하마 (유용한 패스, 추천코스 등)
- 에노시마 가마쿠라 (유용한 패스, 추천코스 등)
- 카와고에 (유용한 패스, 여행 방법)
- 하코네 (유용한 패스, 추천코스, 온천 등)
- 닛코 (유용한 패스, 추천코스, 에도 원더랜드, 토부 월드 스퀘어)
- 가와구치코 (가는 방법, 자전거 대여 위치, 후지큐 하이랜드와 하루 일정 등)
2024.05.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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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일본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.
제 생각에는 꽤 적절한 일정이에요. 하지만 몇 가지 수정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.
1. 1일차 :
- 긴자와 도쿄 타워 사이에 이동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세요.
- 롯폰기에서는 "로프트"와 "도쿄 핸즈" 등 쇼핑 명소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.
- 도쿄타워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일정을 잘 체크해보세요.
2. 2일차 :
- 요요기하치만에서 하라주쿠로 이동할 때, 옵션으로 "히비야 라인"이 있습니다. 하라주쿠에 도착하기 전에 이동하면 굉장히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.
- 캣스트리트에서 고양이와 놀 때,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면 "캣 카페"를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.
3. 3일차 :
- 후지산을 보러 가는 일정은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. 다만, 중앙도까지 가는 이동 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고려해보세요.
- 자전거 투어 시 가와구치코역부터 오이시공원까지 이동하는 옵션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.
- 신주쿠에서 휴식을 취할 필요 없이, 3일차 일정을 충분히 즐긴 뒤 신주쿠로 이동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.
4. 4일차 :
- 아사쿠사와 센소지에서 구경할 만한 장소는 많지만, 혼잡할 가능성이 있으니 일정 계획을 잘 세워보세요.
- 아사히 맥주본사는 구경할 만한 곳이지만, 시간이 부족하다면 생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이 외에도 여행 일정에는 뜻하지 않은 상황이나 예기치 않은 이벤트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계획해보세요. 즐거운 도쿄 여행이 되길 바랄게요!
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.
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.
특히 공항, 전철,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.
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.
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,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.
(여권 4개, 카드 15개,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)
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.
(내돈내산, 절대 광고 아닙니다.)
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.
2024.05.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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